서울 창경궁의 오경석 (Oct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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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머무르고 있는 오경석이 사진을 보내왔다. 대학로에 방을 얻어 지내며 창경궁에 매일 들러 걷기를 한단다.

 

2018년 초 서울과 제주에 머물 때는 내 보기에 병색이 완연하다 했다. 이번에는 건강해 보이니 정말 좋다. 

 

삼민 동지이자 선배들인 조향미, 엄정금 두 분이 찾아와 함께 창경궁을 걸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