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집에서 하루를 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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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인 2월 24일, 서울에 머무르던 오경석이 귀국했다.

지난 해 9월 오경석이 서울로 떠난 이후 뒷마당의 Patio에 sunroom 을 만들던 공사때문에 뒷마당에는 공사자재와 도구들이 쌓여 있었다.
Sunroom의 외부공사만이라도 마무리하고 patio를 청소하기 위해 거의 일주일을 무리해서 일을 했다.

오늘 아침 늦게 일어났는데 드디어 심한 피로감에 일어나기 어렵다. 오늘과 내일 쉬기로 했다.
오경석은 우리 집 뒷마당은 고급휴양지같으니 푹 쉬라고 한다.
이렇게 하루를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