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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LA 이모집에 놀러온 정호를 석재와 함께 YMCA Summer Camp에 보냈다. 며칠 후 정호와 석재에게 이런 편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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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과
언니는 이 편지를 무시하기로 결정했다 (오경석과 언니는 사실 이때
Yellowstone 여행을 떠났다). 애들이 도착한 이틀 후에 보낸
편지지만, 받은 날짜로 치면 이미 반 이상의 날짜가 지났다. 그리고
애들이 안스럽긴 하지만 이겨낼 것이라고 믿었다. 애들은 별탈없이
Camp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 영어도 못하면서 석재만 믿고 따라가 준
정호야! 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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